이번 주말부터 추석 장보기 계획하고 계신가요? 추석 장보기 할인 지원 예산이 당초 590억원에서 1,490억원으로 확대되면서, 대형마트부터 전통시장까지 날짜마다 다른 할인이 겹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서를 모르고 아무 때나 장을 보면 이 할인들을 다 놓치기 쉽습니다.
이 글에서는 추석 장보기 할인이 왜 이렇게 커졌는지, 어떤 순서로 장을 봐야 가장 많이 아낄 수 있는지, 우리 집 장바구니 기준으로는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까지 날짜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추석 장보기 할인, 왜 이렇게 커졌나요?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9월 14일, 추석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당초 590억원이었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을 1,49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산만 늘어난 게 아니라 지원 기간도 원래 9월 23일까지였던 것을 9월 30일까지로 일주일 연장했습니다.
13대 성수품(사과·배·배추·무·양파·마늘·애호박·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밤·대추) 공급량도 계획보다 초과한 109.1% 수준으로, 정부가 추석 물가 관리에 예산과 물량을 동시에 쏟아붓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형마트 할인은 언제,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대형마트·중소형마트·친환경매장·직매장·온라인몰 등 전국 약 4,000곳에서 9월 3일부터 30일까지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이 이번 추석 장보기 할인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구간입니다.
가공식품도 함께 저렴해졌습니다. 20개 식품기업이 4,765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64%까지 자체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서, 명절 선물용 가공식품 세트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이 기간에 함께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한우는 언제 가장 저렴한가요?
소고기, 특히 한우는 별도의 집중 할인 기간이 있습니다.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집중 할인 행사가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명절 선물세트나 차례상용 한우를 준비한다면, 9월 3일부터 시작되는 일반 할인 기간보다 이 2주 구간을 노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은 어떻게 받나요?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환급 한도는 최대 2만원입니다.
이 환급은 대형마트 할인과는 다르게 구매 시점에 바로 가격이 깎이는 방식이 아니라,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장소를 방문하면 환급받는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접수 방법과 시간은 시장마다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해당 지역 전통시장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석 장보기, 어떤 순서로 하면 가장 아낄 수 있나요?
날짜별로 겹치는 할인을 정리하면 아래 순서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 순서 | 기간 | 내용 |
|---|---|---|
| 1단계 | 9월 3일~30일 | 대형마트 등 국산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
| 2단계 | 9월 12일~24일 | 한우 집중 할인(대형마트 중심) |
| 3단계 | 9월 16일~20일 | 전통시장 구매액 30% 온누리상품권 환급(최대 2만원) |
즉, 채소·과일·계란 같은 일반 성수품은 9월 3일 이후 아무 때나 대형마트에서 40% 할인을 받고, 한우는 9월 12일~24일 사이를 노리고, 수산물이나 전통시장 특산품은 9월 16일~20일에 전통시장에서 사면 세 가지 할인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우리 집 장바구니면 얼마나 아낄 수 있나요?
정부가 발표한 최대 할인율을 기준으로 간단히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형마트에서 10만원어치 장을 본다면, 최대 40% 할인 적용 시 최대 4만원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 전통시장에서 6만원어치를 구매하면 30% 환급 기준 1만8천원, 9만원 이상 구매하면 환급 한도인 2만원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정부가 발표한 최대 할인율·환급률을 단순 적용한 예시이며, 실제 할인율은 품목과 매장, 결제 수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할인 폭은 매장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이나 별도 절차가 필요한가요?
대형마트·한우 할인은 별도 신청 없이 해당 기간에 매장에서 구매하면 자동으로 할인가가 적용됩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만 구매 후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 장소를 방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앱이나 실물 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므로, 받은 후 사용처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줄 요약
- 추석 장보기 할인 지원이 590억원에서 1,490억원으로 확대되고 기간도 9월 30일까지 연장됐습니다.
- 9월 3일~30일 대형마트 40% 할인, 9월 12일~24일 한우 집중 할인, 9월 16일~20일 전통시장 30% 온누리상품권 환급(최대 2만원) 순서로 장을 보면 가장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 대형마트·한우 할인은 별도 신청이 필요 없고, 전통시장 환급만 영수증 지참 후 현장 접수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추석 장보기 할인은 언제까지인가요? 대형마트 등 일반 할인은 9월 30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은 9월 16일~20일까지입니다.
Q2. 온누리상품권 환급은 어디서나 다 받을 수 있나요?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지만, 참여 시장과 현장 접수 방법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Q3. 한우도 9월 3일부터 40% 할인되나요? 한우는 9월 12일~24일의 별도 집중 할인 기간에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9월 3일~30일 일반 할인과는 별개입니다.
Q4. 환급 한도 2만원은 1회 기준인가요, 전체 기간 기준인가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은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정확한 산정 기준(1회 또는 기간 전체)은 참여 시장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Q5. 가공식품도 할인 대상인가요? 네. 20개 식품기업의 4,765개 품목이 최대 64%까지 자체 할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장별·지역별 세부 할인율과 환급 절차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개별 적용은 방문하시는 매장 또는 전통시장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농식품부, 추석 성수품 공급 안정에 총력(2026.9.14), 아주경제 — 농식품부, 추석 성수품 공급 109.1% 달성…할인 지원 1490억 확대 — 2026년 9월 15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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